도파민

​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도파민입니다^^

​오늘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전국적으로 ​​비가 올거라더니
부산은 종일 무척이나 맑았어요~

그래서 생각없이 한 ​​외출!
집으로 가는길에
​​소나기가 쏟아졌어요~

급하게 ​우산을 하나 사들고
​​버스에 올라탔어요~

창밖으로 보이는 세상이 예뻐
폰을 꺼내 ​​찰칵!

갑작스런 비에
​​우산을 사야만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전 이런 갑작스런 ​​소나기,
​​참 좋아라합니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도 좋고
덕분에 기분이 말랑해지는 ​​느낌도 좋고
창 밖 풍경은 더 ​​분위기가 살아나고

그래서
오늘도 기분좋은 ​​밤입니다.

오늘밤은
​​LP판을 꺼내들어야 겠어요~

분위기 오른 이 ​​밤
​​행복한 밤 되시길바래요~~

​Gooooood Night!

​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도파민입니다^^

​​한글날인 오늘
그냥 빨간날,
공휴일로만 보내고 있지는 않은가요?

저는 한글날에 맞춰
​​​​캘리그라피를 제대로 해보고자,
책을 샀숩니다!!

​​만년필로 쓸때는
제 글씨가 참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붓펜으로 쓰려니..
좀 못나보이는거 있죠??

​

그래도
책 시작부분에 이렇게 용기나는 글덕분에
​​심기일전해서 해보려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집에오면 픽픽쓰러지니-
따로 ​​취미생활을 만들기가 힘든데요..

이렇게 예쁜글도 쓰고
​​마음도 편안해지고
1석2조의 기쁨!!

오늘은
노트북, 휴대폰말고-
펜을 잡아들고
​​일기라도 써보는건 어떤가요?

하루의 끝을 달려가는 ​​지금
기분좋은 하루 ​​마무리 하시길 바래요~

행복한 ​​밤되세요~

​

다른 사람을 위로할 때는

"조금만 더 힘을 내면 돼"

"걱정마, 다 나을 거야"

"이게 끝은 아니잖아."

용기를 북돋워 주고 안심시키는 당신.

그러나 정작 자신의 일에는

좌절부터, 걱정부터, 잘못된 상상부터,

남의 일에는 위로 전문가였다.

자신의 일에는

위로 초보자가 되어버리는 당신.

어려워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의 등을 토닥여 준 것처럼

자기 자신의 등도 토닥여 주면 됩니다.

[위로 초보]

어느덧 목요일 밤입니다.

오늘 하루 어땟나요?

연휴의 후유증이 가시질 않아 

고생하진 않으셨나 모르겠네요~

그래도 내일은 불타는 금요일!

내일 하루만 더 힘을내면 주말이라는 점!

우리 모두 조금만 더 힘을 내 봅시다.

내일부턴 부쩍 추워진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