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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도파민입니다.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조금 힘이드는 하루였나요?
요즘들어
제 주변에 힘겨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속상합니다.
위로의 한마디를 건네고
힘을 내라고 해보지만,
많이 힘겨워 보입니다.
위태로워 보이기 까지 합니다.
그래서,
이글을 보는 당신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지금 당장 힘들었다고
네 세계가 무너졌다고
생각하지 말자.
지금껏 잘 해 왔으니까.
어제는 울었고,
오늘도 우울했지만
내일은 웃을 수 있지 않을까!
네가 살아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된단다.
반짝이는 빛을
가지고 태어난 우리들
그대는 언제나
그대의 빛으로 반짝입니다.
수능을 이틀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땀흘린 엄마 아빠
엄마 아빠가 되기위해 사투를 버리는 청년들
.
.
.
모두가 오늘보다 나은 삶을 위해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힘쓰고 있다는거
잘 알고 있어요
어제보다 나은 삶을 살려면
뛰어야 해요
꿈은 내일의 언어가 아니에요
오늘의 언어죠
오늘 열심히 살지 않으면
내일 근처에도 가지 못하는 게 꿈입니다.
다들 힘들다는 말을 많이 하는 요즘
이럴때일수록 실패를 두려워 하죠
하지만
우리는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넘어졌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실패는
성공직전의 모습입니다.
[참고: 책읽어주는 남자]
오늘도
내일도
당신의 꿈을
당신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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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턴]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도파민입니다^^
10월의 첫날!
행복하기를 선택하셨나요?
오늘은 영화 후기를 포스팅해 보려 하는데요
어제가 문화의 날이였다는 거 아시나요?
그래서! 퇴근 후 영화를 한편 봤는데요~
낸시 마이어스 감독의 [인턴]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 번쯤 볼만한 영화라는 것.
오랜만에 조조가 아닌 영화라
몹시 설레는 마음으로 도착한 영화관!
그 많은 관람석이 가득 들어찼더군요-
(**여기서 주의할점!!**
저는 시간이 없어 근처 롯*시네마로 갔지만,
가능하다면 동네의 작은 영화관을 가시길 추천해드려요~ 영화시작전에 광고만 20분을 보는건 꽤 불쾌하거든요.)
어째든!
시작된 영화속에 저는 몰입했습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벤(로버트 드니로)의
조금은 낯선 모습으로 등장하는데요~
보통은 나이가 들면 쉬고 싶어하고
배움에서 멀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여행도 즐기고,
꾸준한 자기관리는 물론,
끊임없이 배움을 갈구하는 모습은
제게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고
또 다른 꿈을 꾸게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우연히 발견한 공고지에서 출발된
벤의 인턴 도전기!
"뮤지션 한테 은퇴란 없대요.
음악이 사라지면 멈출 뿐이죠.
제 안엔 아직 음악이 남아있죠."
표현력에 한번 놀라고,
그 짧은 대화로 가슴을 울리는
더이상의 스포는 하지 않겠습니다.
취준생은 취준생대로-
신입은 신입대로-
기존의 직장인은 또 그나름대로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결말! 해피앤딩을 위한 어설픈 마무리?
하지만,
그것 또한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니로의 연기력으로
감싸안을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괜찮다면,
오늘
이 영화로
기분좋은 10월의 첫 출발, 어떠신가요?
10월의 첫날,
시원한 빗소리 들으며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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