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특종! 량첸살인기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도파민입니다.
어제 저녁 퇴근 후
영화 한편을 봤는데요~
피*캐스트 에서 진행하는
시사회 응모에
무심결에 응모를 했는데
당첨!!
덕분에
오랜만에
공짜의 달콤함을 느꼈답니다~
그렇게 시작된 영화,
조정석 이미숙 이하나 주연의
[탐정:량첸살인기]
우연히 걸려온 제보전화
무심결에 펼쳐본 메모
스릴넘치는 증거수집작전
그리고 기사
점점 커져만 가는 량첸살인기
마지막
과연 진실은 무엇인가?!!
진실이 있기는 한것인가?!!
의문과 의심만 남긴채 끝나버린 영화
스릴러 다움과
소소한 재미는 있었으나,
썩 기분좋은 영화는 아니였다.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배우들의 역할 비중이라던지
상호 피드백적인 부분이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추천은 못해주겠지만,
기호에 따라 가볍게 보기에는
무리가 없는 영화.
그럼 이만하고~
저는 잠을 청하렵니다^^;;
다들 좋은밤 되세요~~♥︎
설정
트랙백
댓글
글
영화, [인턴]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도파민입니다^^
10월의 첫날!
행복하기를 선택하셨나요?
오늘은 영화 후기를 포스팅해 보려 하는데요
어제가 문화의 날이였다는 거 아시나요?
그래서! 퇴근 후 영화를 한편 봤는데요~
낸시 마이어스 감독의 [인턴]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 번쯤 볼만한 영화라는 것.
오랜만에 조조가 아닌 영화라
몹시 설레는 마음으로 도착한 영화관!
그 많은 관람석이 가득 들어찼더군요-
(**여기서 주의할점!!**
저는 시간이 없어 근처 롯*시네마로 갔지만,
가능하다면 동네의 작은 영화관을 가시길 추천해드려요~ 영화시작전에 광고만 20분을 보는건 꽤 불쾌하거든요.)
어째든!
시작된 영화속에 저는 몰입했습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벤(로버트 드니로)의
조금은 낯선 모습으로 등장하는데요~
보통은 나이가 들면 쉬고 싶어하고
배움에서 멀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여행도 즐기고,
꾸준한 자기관리는 물론,
끊임없이 배움을 갈구하는 모습은
제게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고
또 다른 꿈을 꾸게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우연히 발견한 공고지에서 출발된
벤의 인턴 도전기!
"뮤지션 한테 은퇴란 없대요.
음악이 사라지면 멈출 뿐이죠.
제 안엔 아직 음악이 남아있죠."
표현력에 한번 놀라고,
그 짧은 대화로 가슴을 울리는
더이상의 스포는 하지 않겠습니다.
취준생은 취준생대로-
신입은 신입대로-
기존의 직장인은 또 그나름대로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결말! 해피앤딩을 위한 어설픈 마무리?
하지만,
그것 또한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니로의 연기력으로
감싸안을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괜찮다면,
오늘
이 영화로
기분좋은 10월의 첫 출발, 어떠신가요?
10월의 첫날,
시원한 빗소리 들으며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내가 본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좋아하는 한마디 (0) | 2015.10.07 |
---|---|
기분좋은 주말입니다~~ (0) | 2015.10.03 |
가을아침 (0) | 2015.10.02 |
힘내세요~! (0) | 2015.09.25 |
좋은아침 입니다 (0) | 2015.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