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 한줄 2015. 10. 1. 23:11

수고했어요


다른 사람을 위로할 때는

"조금만 더 힘을 내면 돼"

"걱정마, 다 나을 거야"

"이게 끝은 아니잖아."

용기를 북돋워 주고 안심시키는 당신.


그러나 정작 자신의 일에는

좌절부터, 걱정부터, 잘못된 상상부터,


남의 일에는 위로 전문가였다.

자신의 일에는

위로 초보자가 되어버리는 당신.


어려워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의 등을 토닥여 준 것처럼

자기 자신의 도 토닥여 주면 됩니다.

[위로 초보]


어느덧 목요일 밤입니다.

오늘 하루 어땟나요?

연휴의 후유증이 가시질 않아 

고생하진 않으셨나 모르겠네요~


그래도 내일은 불타는 금요일!

내일 하루만 더 힘을내면 주말이라는 점!


우리 모두 조금만 더 을 내 봅시다.


내일부턴 부쩍 추워진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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