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세상 2015. 11. 4. 19:28

왠지 그런 날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도파민입니다

일주일에 제일 힘든
수요일!!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유독 피곤하고
유독 힘이드는
그런 하루를 보냈는데요~

다 마음먹기 나름이라는걸
잘 알면서도
그게 잘되지 않는..
그런 하루였습니다

당신의 하루는
어땠나요?

왠지 그런 날 있잖아요

술 한잔 하고 싶은날
내 맘속 모든 걸 털어놓고
나 이런 사람이였어
나 이런 날이었어라고
하소연 하고 싶은 날이요

사랑하는 사람이
오늘 어땠냐며
힘들었지 라며

넓은 어깨를 빌려주는
그런 날이요

피곤한 날이지만
친구들이 그피로
우리가 풀어줄게라며
기어코 불러내는 날이요

왠지 모를 기대가 되고
무엇이든 해야 할 그런 날이요
있잖아요
전 그런 날이 늘 오늘이었으면 해요

당신도 즐겁고 나도 즐거운
웃음이 가득한 그런 날
왠지 그런 날 있잖아요

왠지 그런 날 / 전레오

오늘 하루도
너무 고생많았어요~

오늘은
당신의 머리를 쓰담아주며
고생많았다고
위로를 해주는건 어떤가요?

편안한 밤 보내시구요~
행복한 꿈 꾸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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