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세상 2015. 10. 8. 09:24

기분이 좋아지는 카페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도파민입니다

오늘하루
'​행복'하기를 선택하셨나요?

오늘은
기분이 좋아지는 ​카페
한 곳을 소개해 드릴까해요~


입구부터 ​​분위기가 남다르죠~

​​가을이 찾아온 지금
마음껏 감성에 젖고 싶다면,
서면 전포동 [​​커피 샬롱루이] 라고
감히 소개드려도 될거같아요~~

가을이 되면
아무리 무뚝뚝한 사람도
마구 ​​감성이 돋아나기 마련인데요~

저는 그 감성돋는 기분
말랑말랑한 기분이 ​ 좋습니다.


적절한 조명도 좋지만,
그에 못지않은 적절한 ​인테리어

여자라 그런지는 몰라도,
인테리어가 ​예쁜 곳을 가야
커피맛이 더 살아나더라구요~

그렇게
한참 감상에 젖어 있을때쯤,
​​커피가 나왔어요!!


브라우니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자몽..뭐였는데..
흠.. 친구가 먹은거라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정말 ​​자몽을 아낌없이 사용했다는게
확!! 느껴지는 맛~~

커피맛 뿐만아니라
과일 음료까지 맛좋은~**


이렇게 ​소소한 인테리어 마저도
너~~무 좋아요!

​​라디오를 들으며
이렇게 포스팅을 하니,
어제의 감성이 더더욱 살아나네요~

이런 좋은 기분,
행복한 ​기운!
같이 나눴으면 좋겠네요~

이 글을 보는 ​당신
​기분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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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입니다

​​



안녕하세요
~
그냥 일상은 ​​​​처음​​이라 설레네요~
여기서 만큼은 문쌤이 아닌,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전하는
여러분의 ​도파민이 될게요

이제는 ​가을냄새가 물씬 나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낮에는 ​파란하늘
아침저녁으로는 시원함에
​​​​​까슬까슬한 느낌이 너무 좋은데요~

저는 ​오늘 아침부터
정지영 아나운서의 ​오늘아침
다시 듣기 시작했는데요~
​라디오를 듣던
그때의 그 감정 그 공기 등이 생각나면서
왠지 ​간질간질한 느낌이 듭니다.
가을이라 감성이 돋아나
더욱 ​말랑몰랑 묘한 기분이 드는거 같네요^^
이럴때면 창밖의 ​풍경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괜히 ​감사​하구요^^
정지영 아나운서의 오늘아침
사이사이 ​BGM으로 깔리는
제이레빗의 '​잠이솔솔' 혹시 아시나요?
전 이노래 참 좋아하는데요~
조금 짜증나는 일이 있더라도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짜증은 온데간데 없고
괜히 ​기분​좋아지곤 하더라구요~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도
한번 들어보셨으면 해요

오늘,
​기분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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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한줄 2015. 4. 13. 20:07

한참을 들여다 보아야..


밝은 곳에 있다 갑자기 ​어두운 곳을 접하면
사물들이 잘 보이지 않는 것처럼..


​​나는 책 읽는 것을 참 좋아한다
지루한 이동시간에 차안에서 읽는 것도 좋고
밤새도록 늘어지게 읽는 것도 좋고​​
가끔은 카페에서 미국커피 한잔과 함께-
​그러다 문득 ​남기고 싶었다
사람의 뇌란 참 유효기간이 짧다
덕분에 신나게 읽어젖혀 놓고도
시간의 흐름에 같이 잊혀지곤 한다
그래서 언젠가 생각한 것이 기록하는 거였다
처음​감명받은 글귀들을
메모지에 휴대폰에 sns에 남기곤 했다
그래도 뭔가 부족했고
어딘가에 확실하게 남기고 싶었다
그렇게 생각만 2년...
​오랜만에​ 동네카페에 들렀다
미국커피를 한 잔 사들고 창가에 앉았고
도 적당히 내렸다
​덕분에​ 나는 감성에 ​젖어 책을 읽어 ​​젖혔다
​이렇게 하나둘 남겨보려 한다..
물론 자주는 못하게 될거란걸 알지만!
시작이 이라 하지않는가
나는 이미 반을 왔으니 반만 더 가면 된다.​